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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영화 '탄생' 주역들 만난 교황 "천만 관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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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호 작성일23-07-04 15:3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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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미소지을 줄 아는 민족…핼러윈 희생자 위해 기도"
가장 중요한 회의 열리는 교황청 '뉴 시노드 홀'서 시사회 개최


이미지 원본보기 AKR20221116165000109_01_i_P4_20221116214 김대건 신부 그린 영화 '탄생'의 감독과 배우, 교황 알현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한국 가톨릭 첫 사제인 성 김대건(1821∼1846)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탄생'의 주역들이 1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영화 '탄생'의 박흥식 감독, 윤시윤과 김강우 등 주·조연 배우들,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 명은 이날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개별 알현했다.

교황은 이번 개별 알현을 주선한 유흥식 추기경으로부터 영화의 기획 의도와 김대건 신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한국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김대건 신부에 관한 영화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라며 "제가 여러분들의 방문으로 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김대건 신부를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인간으로서 아름다웠던 분"으로 일컬으며 "영화를 찍으면서 그분의 삶에 대해 연구와 공부를 한 건 여러분들에게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반적인 덕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접했던 한국인과 관련한 일화를 풀어내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인 교황은 그곳에서 자신이 만났던 한국인은 영리한 사업가이자 고난 속에서도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떠올렸다.

교황은 "한국인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민족"이라며 "그 미소는 화장을 많이 한 미소가 아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미소"라고 규정했다.

이어 "비극적인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근면한 한국인은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항상 웃으면서 그 일을 했다"며 "여러분의 미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황은 마지막으로 "핼러윈 축제 때 한국의 많은 젊은이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일을 여전히 가슴에 품고 있다"며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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